고통중에 감사1 아픔도 감사하게 느낄 수 있다 8월 계절학기를 마치고 부터 약 3개월정도..허리가 나을듯 낫지 않고 계속해서 왼쪽 엉덩이 위쪽으로 하여 신경이 눌리는 고통을 호소를 하고 있었다.공연장에서 일을 하면서 무리하게 셋팅을 하는 것도 아니었음데로 불구하고 항상 셋팅을 마치면 허리가 너무 불편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다. 헬스를 끊어 운동을 시작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3개월이 다되어 가는 이 시점에서 허리는 괜찮아 지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몸에는 근육이 붙으면서 조금씩 변화를 하고는 있지만.. 더 이상 오래 방치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모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허리디스크의 종류 중에서도 아주 악질인 녀석란다. 수술을 하더라도 괜찮을 지는 장담을 못하겠고.. 이정도라면 60대 노인에겐 허리 수수.. 2014.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