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어스1 강의를 위해 새로 마련한 장비들! 그동안 정말 이 장비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말도 안되는 스팩의 넷북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카메라가 없는 내가 스마트폰으로 녹화를 하며 시작한 그 때 내게 있어서 타블렛은 나무나도 유용한 필기기구였다. 노트북을 바꾸면서 한가지 문제가 된 점이라면 마이크와 타블렛의 필기 강의를 할 수가 없게 됐다는 점... 넷북일땐 마이크와 이어폰 단자가 각자였기 때문에 무리없이 잡음이 좀 섞인다 하더라도 녹음이 아에 불가능한 것 까지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젠 녹음이라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타블렛의 경우엔 전용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충돌이 일어나 노트북의 키보드를 전혀 쓸 수없었다는 점. 결국은 벼르다벼르다...이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장비를 큰맘먹고 준비했다. 돈도 한두푼은 .. 201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