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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건반42

150301 나는 주의 친구 나는 주의 친구 이 찬양을 최근 한달정도 저희 교회 중고청년부 찬양시간에 부르게됐습니다. 드럼치는 교회 동생은 교회에서 하는 교육떄문에 잠깐동안 참석을 못하게 되서어 좀 빈느낌이 너무 많은데... 이 영상에서 중요한 부분은 브릿지를 3번 반복하는 동안 변화를 주는 부분과 후렴구에 기존의 진행을 벗어난 코드진행을 통해서 조금 다른 느낌을 주어봤습니다. 찬양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하나님이 순간순간 번뜩 생각나게 하실때 너무 감사합니다. 좀더 발전하는 반주자가 됐으면 좋겠네요. 2015. 3. 4.
150206 금요기도회 부흥,비전 이번 금요 찬양때는 조금 예전 찬양들을 많이 불렀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부흥, 비전을 Gkey로 안전하게 낮춰서 연주를 했구요. 박종호 찬양집에 수록된 비전 버전을 좋아하는 지라 후렴구에 리듬을 좀 넣어 봤습니다^^ 2015. 2. 12.
150125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비틴즈 찬양팀을 통해서 알게된 내 맘의 눈을 여소서 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마이클 스미스의 워십라이브에서도 듣게 됐구요. 정말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짧게 편집했는데 어떻게 쓰인건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2015. 1. 29.
마커스 라이브 전집 연습 03주 신실하심 놀라워_날 향한 계획 yeahban.tistory.com 이번 곡을 며칠간 연습, 녹화, 녹음, 삭제를 반복하면서 느낀점은... 단순하게 반복하는 코드일 수록 다양하게 코드보이싱을 변화를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어려운 일인가 깨닫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는데 자유롭게 코드를 변화를 주면서 할 수 있는 것은 혼자서, 또는 같이 할 수 있을 땐 그것이 아주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이처럼 같은 코드가 여러번 반복되며 그 안에서 기승전결을 다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꾸미는 것,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순한 코드의 반복 진행에서도 얼마만큼의 표현을 할 수 있느냐도 반주자의 기량을 살펴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 2015. 1. 16.
141212 금요기도회 -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언제나 불러도 가사의 내용이 너무나도 와닿는 찬양입니다. 처음은 무난한 방향으로 흘러갔고 두번째 돌아갔을 땐 조금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후렴구에 가서 힘들 좀 실얻구요^^ 2014. 12. 15.
하늘의 해와 달들아_메인반주&재즈스타일 간주 영상을 보시면 아마 박자에서 어긋나는 것.. 미스키 등등의 투성이가 보이실 거에요...ㅎㅎ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저를 교만치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올립니다. 문뜩 생각났던 재즈 스타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만들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은 프리스타일 결과가 나와서 매우 기쁩니다ㅎㅎ 201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