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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

가상악기 로딩으로 만들어 둔 SSD의 이상한 반역..!

by Hyeon쌤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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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은 이렇다.


1. 기존 윈도우 노트북에서 쓰기 위해서 구입한 마이크론 크루셜 SSD BX100 1TB.

2. 이전에 쓰던 512로 다시 바꾸었고 가상악기 로딩을 위해서 맥에서 GUID포맷으로 사용.

3. 전용 독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usb3.0지원을 하는 사타3 전용케이스를 구입

4.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함.

5.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니 이 SSD가 제대로 읽어 들이는 것이 어려워 짐.

6. 수십번을 전원을 넣었다 뺐다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음.

7. 동생 컴퓨터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SSD로 교채해줄 요량으로 죽었다 생각한 디스크를 윈도우에 결합하고 테스트 진행.

8. 윈도우에서 정상 포맷과 함께 작동을 하는 것을 확인함.(여기서 빡침!!!)

내가 어? 내가 말야! 어? 너 살리려고 가상악기 넣을라고 별짓을 다 했는데 어? 어?

9. 지금 윈도우를 새로 깔아주고 프로그램도 새로 깔 생각임.

10. 결론1 : 맥의 외장 디스크로 쓰기엔 크루셜 SSD의 안정성 문제가 매우 의심 됨. 윈도우만 쓰라는 건가?...ㅋㅋ 아놔

11. 결론2 : 가상악기는 당분간 하드 디스크로 읽어 들일 생각이긴 한데.. 하... 정말... 답이 없다.. 로딩시간..!!

12. PS : SSD 외장으로 썬더볼트2로 사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쓰면 안전하게 몇 년이든 사용이 가능할까? 아시는 분은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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