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스 스마트 터치패드 리뷰입니다.

#이 제품은 맥쓰사 리뷰에 당첨된 제품을 제공받아 소개되는 사용기 및 리뷰글입니다.

 

#맥북 #맥북프로15 #맥북에어 #넘스 #넘스스마트터치패드

 

안녕하세요

이번에 넘스 스마트 터치패드를 당첨받고 설치후에 사용을 한 유저입니다.

이번 리뷰는 숫자키패드가 없어서 불편하셨던 맥북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맥북프로 15인치 15년도 미드 고급형 사용중입니다.

 

저는 음악작업도 많이하고 또 편곡 작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인데요.

 

집에서야 키보드 등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만 외부에 나갈 때는 키보드나 숫자키패드를 하나씩 꼭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신박한 아이템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계속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그럼 바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착형식의 스티커 패드인 것이 놀랍다≫

 

케이스 + 패드를 닦을 알콜솜 + 시리얼넘버 + 메뉴얼 + 본제품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매우 심플합니다.

 

 

제가 제품을 보고 놀란 것은 그냥 패드위에 올려두는 형식인줄 알았는데 필름같이 붙이는 형식이더라구요. 혹시나 패드를 분실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런 형태의 제품인 것을 보면서 안심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매끄러운 이동성≫

게다가 숫자 패드로 사용을 하면 탁탁거리는 ios타자 소리가 나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제품을 다뤄봤을 때 트랙패드로서의 기능이 모두 살아있었습니다. 심지어 포스터치도 가능하거든요.

 

 

≪다양한 편의성이 들어있는 기능들≫

넘스 패드를 유심히 살펴보면 각 모서리별로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와이프를 사용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만 조금 숙달 되시면 사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쉬운 것 같은데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이 숫자와 트랙패드를 오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부분은 뒤쪽에 다룰게요. 준비한 영상은 단축 프로그램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트랙패드와 숫자패드를 넘나들려면 숙달이 필요하다!!≫

저는 사보 프로그램인 시벨리우스를 사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숫자 키패드가 필요해요. 각종 음표와 기호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말이죠. 아직 숙달이 좀 덜 됐지만 숙달만 된다면 왔다갔다 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입력을 했구나, 왜 이 제품이 필요했나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 필수적인 제품이 될 수 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은 등록된 기호들 중에 시벨리우스와 호완되는 방법으로 변경이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저와같이 특수한 상황이지 않을 터이니 이 정도면 따로 숫자패드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 부피도 덜 차지하고 훨씬 가벼운 NUMS. 여러분 필요하시다면 자만하세요. 후회 없으십니다.

 

그럼 이만 리뷰를 줄이겠습니다^^